롯데,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대상 이수동 국민대 명예교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그룹과 한국유통학회는 3일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에서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유통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들을 발굴·양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학술상이다.
올해는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를 맞이해 최우수학술연구상 세부 분야를 신설하고 상금 규모도 확대했다. 유통 발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물류연구상을 추가 신설해 총 6명의 유통 발전을 도모한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총 상금 규모도 기존 8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렸다.
‘학술대상’에는 이수동 국민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이 명예교수는 한국유통학회 회장, 한국프랜차이즈학회 회장·시장경영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정부 유관부서 자문위원 등의 직책으로 활동했다. 또한 백화점협회 자문위원·서울시 상생발전협의회 위원을 역임하며 대규모유통업 및 중소유통업과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등 유통산업 전반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박철 고려대 교수와 최정혜 연세대 교수는 학술부문,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정책부문, 송상화 인천대 교수는 물류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신진학술상은 이승민 연성대 교수가 받게 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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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태 롯데 유통BU장은 “학술 연구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유통의 미래상과 대안을 제시해준 분들을 이번 시상식을 통해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상전유통학술상이 내수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인 유통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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