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내 꽃도매상가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30일 경부선꽃도매상가운영회에 따르면 최근 이 상가에서 직원과 손님 등 40여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에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상가를 폐쇄하기로 했다.
운영회는 상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 3일, 5일까지 3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운영회 관계자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야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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