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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0∼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할 계획이다.


중국 외교부는 29일 이 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의 요청에 응해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에서 영상으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코로나19가 확산한 작년 초 이후 해외출장에 나서지 않고 있다. 시 주석의 마지막 해외 일정은 지난해 1월 있었던 미얀마 방문이었다.

이로써 시 주석은 G20 국가 정상 중 코로나19 대유행 발발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자국에 머문 정상이 됐다.


시 주석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도 불참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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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정부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방역의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시 주석의 G20 대면회담 불참도 코로나19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수환 기자 ksh205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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