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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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를 이틀 앞둔 2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24명을 기록하며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124명 늘어난 36만5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094명, 해외유입 3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78.9%인 1652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769명, 경기 753명, 인천 130명이 확인됐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44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부산 42명 ▲대구 116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4명 ▲세종 1명 ▲강원 21명 ▲충북 34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전남 12명 ▲경북 42명 ▲경남 33명 ▲제주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이 나왔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22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3명이고 외국인은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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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6만1941명이 신규 접종을 받았다. 이에 따른 1차 누적 접종자는 4103만5897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79.9%, 18세 이상 인구 대비 접종률은 92.1%다. 접종 완료자는 전날보다 61만7785명 늘어난 3759만3462명이다. 2차 접종의 인구 대비 접종률은 73.2%,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5.1%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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