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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차남 김현철 "국민들 정권교체 학수고대...尹이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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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윤석열이 현 정권 부정부패 척결 바라고 있어"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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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김 상임이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대선 경선일인) 11월5일은 윤석열 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과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김 상임이사는 이어 "무엇보다도 현 정권의 무도, 무치, 무능한 패거리 권력을 타도하는데 윤 후보가 가장 앞장서왔다"라며 "정권교체를 학수고대하는 많은 국민들은 (윤 후보가) 경선에서 확실히 승리해서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반드시 척결하기 바란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상임이사는 "정의와 상식과 공정이 살아있음을 보여줄 유일한 적임자임을 증명하는 선거 결과가 될 것을 확신한다"라며 "그날까지 우리 모두 끝까지 파이팅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거 김 상임이사는 2017년 4월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당시 김 상임이사는 "영호남의 진정한 화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2019년 1월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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