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8262억원…전년比 2374%↑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원이 제3고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원이 제3고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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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6,1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4% 거래량 3,739,416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현대제철, 실적 아쉽지만 철강 가격 상승 전망…목표가↑"[클릭 e종목]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74%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1%가 채 안 됐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3분기 14.1%로 급증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31% 늘어난 5조8602억원, 당기순이익은 595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한 적극적인 판매단가 정책과 함께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나는 등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고가제품 국내외 판매실적은 618만t으로 전체 판매량 가운데 43%를 차지했다. 자동차 강판과 조선용 후판, 고강도 철근이 고가제품으로 이 회사는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으로 분류한다. 협력업체 파업 등으로 지난달 제품 출하가 다소 늦어졌으나 전 세계 철강시황 강세 흐름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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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 모빌리티소재 사업본부 중기전략을 공유하며 사업을 늘리는 한편 강관사업 경쟁력을 더 끌어올리겠다고 회사는 밝혔다.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부품 판매를 늘리고 알루미늄 등 신소재 가공사업도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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