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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7타 차 공동 14위’…파울러 ‘2타 차 선두’

최종수정 2021.10.17 09:08 기사입력 2021.10.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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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 4차전 더CJ컵 셋째날 매킬로이 2위, 스콧과 앤서 공동 3위, 김성현 공동 17위

강성훈이 더CJ컵 셋째날 4번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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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강성훈(34·CJ대한통운)의 선전이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더서밋골프장(파72ㆍ7431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4차전 더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셋째날 5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14위(14언더파 202타)에 포진했다. 리키 파울러(미국) 선두(21언더파 195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위(19언더파 197타), 애덤 스콧(호주)과 로버트 스트렙(미국),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가 공동 3위(18언더파 198타)다.

강성훈은 9타 차 공동 19위에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었다. 6~7번홀 연속버디 이후 9번홀(파4) 보기로 잠시 숨을 고른 뒤 11, 13번홀 ‘징검다리 버디’와 15번홀(파5)에서 ‘2온 1퍼트’로 이글을 낚았다. 이어 16번홀(파3) 보기는 18번홀(파5) 버디로 만회하며 최종일을 기약했다. 페어웨이안착률 78.57%에 그린적중률 77.78%를 선두 추격의 동력으로 삼았다.


리키 파울러가 더CJ컵 셋째날 11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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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2019년 2월 피닉스오픈 이후 2년 8개월 만에 통산 6승째의 호기다. 매킬로이 역시 10언더파의 데일리베스트를 앞세워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전날 5타 차 선두였던 키스 미첼(미국)은 1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6위(17언더파 199타)로 떨어졌다. ‘넘버 2’ 더스틴 존슨(미국)이 공동 46위(9언더파 207타)다.


한국은 전날 공동 2위였던 김성현(23ㆍ웹케시)이 이븐파에 그쳐 공동 17위(13언더파 203타)다.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5타를 줄이며 공동 30위(12언더파 204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경훈(30)과 김민규(20) 공동 36위(11언더파 205타), 안병훈(30) 공동 51위(8언더파 208타), 김주형(19) 공동 56위(7언더파 209타), 김시우(26·이상 CJ대한통운)는 공동 69위(5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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