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CBDC, 2년 안에 도입 여부 결정"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관련해 "2년 안에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CBDC 도입 시기에 대해 묻자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현재 목표는 CBDC 도입 여부가 언제 결정이 된다고 해도 도입 결정에 맞춰 가능한 빨리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자는 차원"이라며 "도입여부 결정은 2년 내에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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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년 내에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고 바로 CBDC 도입을 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검토에서 발행까지 통상적으로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있다"며 "지금 2년 정도 검토를 했으니 앞으로 실행까지 3, 4년 정도의 시간은 소요되지 않을까 본다"고 답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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