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2년산 친환경 벼 매입품종…밥맛 우수한 ‘새청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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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최근 친환경단지대표, 농협RPC와 2022년산 친환경 벼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갖고 ‘새청무’를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동진 벼가 수확량은 많으나(596kg/10a) 도열병 등 병충해에 약하고, 최근 1~2년간 태풍, 집중호우 등 잦은 재해로 피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다수농가의 건의에 따라 이번 협의회를 통해 친환경 벼 매입품종을 변경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새청무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밥맛이 우수한 품종 청무를 모본으로 해 다수성 및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새누리를 인공 교배해 개발한 품종으로, 신동진에 비해 수확량은 적으나(560kg/10a) 밥맛이 우수하고, 내도복에 강하고, 수발아에 강한 특성이 있다.


군은 친환경 벼 매입품종이 6년 만에 변경됨에 따라 친환경 인증 농가 및 신규 참여 농가가 변경된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농가 안내문 발송, 문자 전송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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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2022년도 친환경 벼 매입품종이 변경된 만큼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교육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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