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산휴양밸리 전경.

대봉산휴양밸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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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국내 최장 모노레일 및 짚라인을 자랑하는 경남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2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9월10일부터 10일까지 한달간 개최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동안 총 44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했는데, 자체 유동인구센서 데이터 분석 결과 이 중 대봉산휴양밸리에서만 10%에 해당하는 4만2000여명이 축제 현장에 유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봉산휴양밸리는 엑스포 기간동안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봉산휴양밸리는 엑스포 제2행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지난 4월21일 개장 이후 엑스포가 끝난 10월10일을 기준으로 6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수가 15만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대봉산 휴양밸리가 엑스포 기간 중 연일 매진 사태를 빚어온 국내 최대 산악형 레포츠 관광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함양군의 미래를 견인하게될 신형 엔진으로서의 귀추가 주목된다.


휴양밸리과장은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엑스포 기간동안 휴양밸리를 찾아주셨다"며 "하지만 한편으론 탑승권 매진으로 시설 이용을 못하신 분들께는 안쓰럽고 죄송한 마음이 든다. 많은 분들이 저희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검토하는 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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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봉산휴양밸리는 그간 쉼없이 지속돼 온 한달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시설물 안전점검을 겸해 잠시 휴장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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