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클럽發 첫 'n차 감염'…방역관리 엉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지역에서 아파트 건설현장과 클럽 관련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1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8명의 지역 감염 사례가 나왔다.
광산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난 6일 첫 환자(5114)가 나온 이후 5211 5212 5215 등 3명이 추가돼 누적 14명으로 증가했다.
동구 소재 한 클럽에선 확진자 5206번이 지난 8~9일 이틀 연속 방문하면서 클럽 종사자인 5216번이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클럽이 출입자명부 작성 및 관리를 소홀히 하면서 방역당국이 경로 조사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설을 방문한 이들을 찾기 위해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 오후쯤에 방문 인원 등 대략적인 현황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이들은 5290, 5210 등 2명이다.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은 1명으로 현재까지 39명으로 늘었다.
5214번에 대해선 현재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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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1차 백신 접종률은 76.7%, 2차까지 끝낸 접종 완료율은 58.9%로 집계됐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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