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위축에…광주·전남 주식 거래량 및 거래대금↓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글로벌 경기 위축 등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달에 비해 크게 줄었다.
1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9월 한달간 주식거래량(코스피·코스닥시장)은 8억4958만주로 전월 대비 10.75%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9조3911억원으로 25.40% 대폭 하락했다.
지역 상장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25조1449억원으로 2.98% 감소했으며, 코스피시장은 3322억원(-1.51%), 코스닥시장은 4402억원(-11.35%) 각각 줄었다.
시총증감 코스피 종목은 DSR제강(+393억원, +41.24%), 대유에이텍(+536억원, +37.21%), 대유플러스(+199억원, +11.91%) 등은 상승한 반면, 다이나믹디자인(-94억원, -10.07%), 금호타이어(-1,149억원, -6.77%), 광주신세계(-200억원, -6.02%) 등은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서암기계공업(+32억원, +4.23%), 우리손에프엔지(+48억원, +2.91%) 등이 올랐고, 대한그린파워(-1,101억원, -35.09%), 피피아이(-120억원, -23.24%), 대신정보통신(-219억원, -23.17%) 등은 떨어졌다.
전체에서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1.93%로 전월대비 0.06%p 감소했고, 거래대금 비중은 1.81%로 0.19%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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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관계자는 "미 경제 회복 둔화 우려와 중국 헝다그룹 부도위기, 미 국채금리 재급등 및 연방정부 부채한도 도달 등으로 변동성이 상승하며 하락세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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