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 숙박업소서 흉기 난동 50대男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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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숙박업소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숙박업소에서 다른 투숙객을 흉기로 찌르고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한 혐의(살인미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A(54)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10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한 숙박업소에서 다른 객실에 있던 40대 남성 투숙객 B씨를 2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얼굴에 상처를 낸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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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지만 조사결과 도망가는 피해자를 쫓아가 한 차례 더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을 토대로 살인미수로 혐의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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