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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케이, '에이앤비코리아' 비자 이어 마스터카드 결제 인증 획득…'세계 최초'

최종수정 2021.10.07 09:09 기사입력 2021.10.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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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아이씨케이 는 관계사 에이앤비코리아가 지난해 10월 비자(VISA)향 소프트포스(SoftFOS) 공급을 시작한데 이어 마스터카드(MASTERCARD) Tap on Phone Level2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인해 셀피는 글로벌카드 인증 및 로컬인증을 동시에 받은 세계 최초의 소프트포스 결제 시스템이 됐다.


Tap on Phone Level2은 스마트폰에 별도의 하드웨어(H/W) 장치 없이 소프트웨어(S/W) 앱 만으로 마스터 카드의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비자카드는 tap to phone으로 통용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소프트포스라고 부른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 신용카드 점유율이 가장 높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의 양대 브랜드 산맥이라 할 수 있는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받아 줄 수 있는 단말기 인증"이라며 "세계 대부분의 사람이 소지한 만큼 신용카드를 받아 줄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증으로 인해 에이엔비코리아가 개발한 차세대 결제 플랫폼 셀피(Cellfie)는 비자(VISA) 및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차세대 결제시스템의 초기 파트너로 선정됐다. 앞으로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소프트포스를 공급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물론 국내 여신협회 단말기 인증까지 완료해 결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있게 됐다"며 "여신협회 단말기 인증은 2종이며, V1은 RF EMV기능, V2는 RF EMV, PayOn, 삼성페이, OCR, Keyin기능"이라고 말했다.

아이씨케이는 관계사 에이엔비코리아를 통한 셀피의 글로벌 사업 로열티 및 아시아 판권을 통해 아시아 지역 결제 수수료를 수취할 전망이다.


셀피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개인 단말기에서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웨어로 작동 가능한 카드 POS 단말기다. 이를 통해 판매자는 별도의 POS기기 없이 자신의 개인 스마트폰에 셀피 앱을 설치하는 것 만으로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아이씨케이는 개인단말기에서 작동하는 소프트포스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코로나시대에 맞춰 글로벌 결제 시장의 강력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셀피는 현재 안드로이드(Android) 진영의 유일한 범용 단말기 소프트포스인 만큼, 비자 및 마스터카드 외 업체로의 소프트포스 공급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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