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출하 전 어미 돼지 시료 3건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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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 인제군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진으로 강원도 방역 당국이 긴급 차단 방역에 나섰다.


6일 도 ASF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ASF 추가 확진이 발생한 인제군 남면 소재 양돈 농장(돼지 약 550여 두 사육)은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에서 어미 돼지 시료 1건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어미 돼지 폐사에 따른 동물위생시험소의 확대 검사에서 양성 2건이 추가로 확인됐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확진(10.6.13:50)됐다.


도는 통제관 등 4명을 현장에 급파해 농장 이동 제한·통제·소독하고 사육 돼지 긴급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독 차량을 총동원해 농장 주변과 도로 소독 등 ASF 추가 확산 차단 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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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본부장)는 "최근 이동 제한이 전면 해제됐으나, 며칠 만의 추가 발생으로 엄중한 상황"이라며 "선제적인 초동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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