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광양희망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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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희망도서관은 올해 5~9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희망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1년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영웅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도서관 사서와 독서 강사, 그림책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됐다.


사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희망도서관 견학 및 도서관 이용 교육, 그림책 버스 투어, 그림책 읽어주기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서지도 전문 강사는 주 1회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책 속 등장인물 만들기, 편지 쓰기, 동화 마술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를 통해 두 차례 운영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에는 미우 작가와 곽민수 작가가 참여해 그림책 1인극 공연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책을 많이 읽어 받아쓰기가 늘었다’,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선생님이 실감 나게 책을 읽어줘 재밌었다’ 등 수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이번 사업이 독서 습관 형성 적령기에 올바른 독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확대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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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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