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레미콘' 공식 출범…사업 본격화
삼표시멘트, 대전 등 5개 레미콘 공장 인수…효율성·시장 대응력 향상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삼표시멘트가 6일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삼표레미콘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삼표산업 소속이었던 대전, 당진, 아산, 군산, 여주 소재 레미콘 공장을 삼표레미콘이 모두 인수, 삼표레미콘으로 공식 출범하게 된 것이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삼표레미콘 출범으로 시멘트 제조부터 레미콘 타설로 연결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시장 상황과 수요 변화에 능동적이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레미콘 사업 진출이 삼표시멘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레미콘의 초대 대표이사는 삼표시멘트 영업본부장을 지낸 김민욱 상무가 선임됐다. 김민욱 대표는 삼표시멘트에서 영업을 총괄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꼽힌다.
김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종합 건설자재 기업인 삼표그룹의 노하우와 삼표시멘트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표레미콘의 빠른 시장 안착, 사업 안정화와 확장을 위한 초석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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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표레미콘 출범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지난 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본사에서 이종석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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