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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후 9시까지 코로나 확진 695명… 전날보다 1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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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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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9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4일)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515명보다 180명 많고, 1주일 전(9월 28일) 1001명보다는 306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4일 521명, 9월 28일 105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8일부터는 하락세였으나, 5일 잠정 집계가 전날 최종 집계치를 크게 넘기면서 반등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475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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