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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중증·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사 액셀러론 파마를 115억달러(약 13조원)에 인수한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크는 액셀러론의 가치를 주당 180달러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역대 머크의 거래 중 가장 큰 거래로 꼽힌다.

액셀러론은 세포의 성장 및 분화, 회복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변환성장인자 베타 단백질 상과를 이용하는데 집중해온 제약기업이다.


변환성장인자 베타는 정상세포를 형질전환시켜 증식을 촉진하는 유전자를 의미한다.

롭 데이비스 머크 최고경영자(CEO)는 "액셀러론의 인수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다양화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합의함에 따라 머크는 자회사를 통해 액셀러론의 모든 발행주식을 인수하는 주식공개 매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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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가 완료되면 머크의 자회사는 액셀러론과 합병하게 된다. 합병은 올해 4분기 중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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