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한다. 청소년 대상의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은 대전이 처음 도입하는 사례다.


시는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이 같은 내용의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또는 해당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금은 별도의 운용시스템(현재 구축 중)을 통해 청소년 1인당 2만 포인트씩 지급되며 공모를 통해 1차 선정한 13개 작품을 단체로 관람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시범사업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를 도출한다. 또 개선사항을 내년 3월부터 반영해 사업을 본격화 한다. 특히 내년 본사업이 시작되면 대상을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소년 대상의 문화예술 관림 지원사업은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이 문화예술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에게도 공연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