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뮤지엄파크 조감도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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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미술관·박물관·공원 등이 결합한 전국 최초 복합문화시설 '인천뮤지엄파크'의 적정 사업 규모를 검토하기 위한 용역 연구가 시작됐다.


인천시는 내년 4월 완료를 목표로 인천뮤지엄파크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연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에서는 건축 기본계획 수립,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설계 공모 지침서 작성, 공공건축 심의 등을 포함해 종합적인 측면에서 사업 적정성을 검토하게 된다.


시는 2025년까지 2014억원을 들여 미추홀구 학익동 587의 53 일대 4만1000㎡ 터에 시립 미술관·박물관과 공원을 포함한 인천뮤지엄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은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없다. 1946년 지방 도시 최초의 미술관인 인천시립예술관을 개관해 운영했으나, 해방기의 혼란 속에서 미술관이 폐쇄된 뒤 현재까지 시립미술관을 보유하지 못했다.


이후 인천시는 2000년부터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했지만 재정여건상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OCI(옛 동양제철화학)가 기부 채납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사회공헌 부지 내 신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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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또 현재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시립박물관을 뮤지엄파크 내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시킬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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