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도와 암태와 연결하는 천사대교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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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천사대교와 추포대교를 지나 비금·도초도까지 육로로 접근하기 위한 암태∼비금 연도교 건설사업이 숨가쁘게 추진될 예정이다.


30일 신안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난 8월 24일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후보 사업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추포∼비금 연도교 건설’, ‘암태 신석∼단고 국도 개선’ 사업이 통과됐다.

국토교통부가 5년간 신규 추진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에 대해 매년 예산액 범위 내에서 신규 설계부터 착수할 계획이며, 총 10조원, 116개 사업 모두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구간 내 고난도 공사인 남해 서면∼여수 신덕, 고창 해리∼부안변산, 신안 비금∼암태 3개 사업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을 밝힘에 따라 비금·도초권역의 육로연결 시기가 상당히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군수는 “천사대교 개통 이후 신안군이 서남해안권 신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한 만큼 추포∼비금 연도교가 완공되면 비금·도초권역의 육상교통망이 확보되고 흑산·홍도권역의 해상거리가 단축돼 관광산업 활성화에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이며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사업인 만큼 과감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기 착공을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향후 신의∼장산 연도교 사업 추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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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포∼비금 연도교 건설은 총연장 10.41㎞(교량5.52㎞포함), 총사업비 3827억원, 암태 신석∼단고 국도 개선은 총연장 9.12㎞ ,총사업비 582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향후 신안군에 총4409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연도교사업과 국도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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