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가로등에 디밍제어시스템 도입, 연간 3000만원 절약

강진군 청사 전경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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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은 ‘2022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원(국비 40%, 군비 60%)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에너지 수급의 안정과 지역 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에너지 절약사업의 기술 타당성 및 절약 효과성 등을 평가해 사업비를 보조해 주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전남도에서 강진, 광양, 나주, 장성 등 4개 시·군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신청한 사업은 가로(보안)등 양방향 지능형 디밍(Dimming) 제어시스템으로 가로(보안)등의 밝기를 시간대별로 자동 제어하고 실시간으로 보안등 상태 감시, 원격제어로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군은 사업 시행 전 연간 에너지 사용량은 시간당 985㎿였으나 시행 후에는 616㎿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해 연간 에너지의 37.5%(3000만원)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내년 초부터 관내 일원의 낡은 나트륨 가로(보안)등이 설치된 구간의 위치를 조사하고 LED 교체 및 양방향 지능형 디밍 제어시스템을 설치해 전기 비용과 에너지 손실을 줄여 에너지 절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 “에너지 절약이란 아끼고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성에 맞게 여러 형태의 시설로 개선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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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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