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신임 금통위원에 한은출신 박기영 교수 추천(종합)
"소정의 절차 거쳐 임명될 계획"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장세희 기자]한국은행은 29일 고승범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후임 위원으로 박기영 연세대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은법 제13조에 따라 이주열 한은 총재가 추천했으며, 박 위원후보자는 소정의 절차를 걸쳐 임명될 계획이다.
1971년생인 박 교수는 만 50세이며, 2014년 5월 13일 임명된 함준호 금통위원 이후 가장 젊은 금통위원이다.
박 교수는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은 행원으로 1999년 입사한 뒤 한은 외화자산운용 자문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분과 위원 등을 거쳤으며 현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한은 관계자는 "박 교수는 2006년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이래, 금융시장과 국제금융, 거시경제 부문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쌓아온 금융과 거시경제 분야의 전문가임"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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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수년간 통화정책을 비롯한 거시경제정책 관련 실증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가계부채와 거시경제 분석과 관련해서도 뛰어난 연구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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