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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 고속도로 곳곳 정체…부산서 서울 5시간

최종수정 2021.09.21 21:34 기사입력 2021.09.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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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 고속도로 곳곳 정체…부산서 서울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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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추석인 21일 오후 고속도로 정체가 밤부터 점차 풀리고 있다. 다만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차들이 곳곳에서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비룡분기점∼대전 부근, 청주∼청주휴게소 부근, 천안∼남사 등 총 78㎞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구간에서 차들이 느리게 가고 있지만 나머지 구간에서는 양호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동군산∼군산 부근, 당진분기점∼서해대교 부근, 서평택분기점∼팔탄분기점 등 79㎞ 구간에서 혼잡한 반면, 목포 방향은 제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일산 방향 상일∼광암터널 등 9㎞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으나 구리 방향은 양호하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일죽 부근∼모가 부근, 서이천∼중부1터널 부근 등 49㎞ 구간에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으나 남이 방향은 원활하다.


남해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북창원∼창원2터널 부근 2㎞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호법분기점∼용인휴게소 등 19㎞ 구간에서 정체가 있으나 그 외는 양호하다.


이날 오후 10시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부산 5시간, 목포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20분, 대구 4시간, 대전 3시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국 교통량을 470만대로 추산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는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이는 차는 49만대로 예측했다.


22일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께 시작돼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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