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쓰레기 4000t 수거·소각 방침

(가운데) 김산 무안군수가 영산강 수해 쓰레기 복구 현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아시아경제

(가운데) 김산 무안군수가 영산강 수해 쓰레기 복구 현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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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7월 5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수해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짧은 기간 많은 비로 인해 영산강 변에 밀려온 수해 쓰레기 4000t을 수거해 쌓아뒀으며, 인구 밀집 지역인 남악신도시, 오룡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1200t을 선제적으로 소각처리했다.

군은 미수거된 쓰레기로 인한 집단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부에 지속해서 국고 지원을 건의한 결과 국비 15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 15억은 영산강 자전거도로 둔치에 쌓아둬 놓은 쓰레기 2800t에 대한 수집·소각 처리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수해 쓰레기는 생활 폐기물과 수초 등이 뒤섞여 있어 악취가 심하고 이를 방치하면 바다와 강으로 흘러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며 “이른 시일 내에 수해복구를 완료해 영산강을 수해 전 상태로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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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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