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8월 물가 21년만에 최고치 '기준금리 추가 인상할듯'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브라질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월 기준으로 21년 만의 최고치로 치솟았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9일(현지시간)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 대비 0.8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월 기준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8월 물가 상승률은 9.68%로 집계됐다. 브라질 중앙은행의 물가 목표치 5.25%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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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 3월 이후 네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3월 2.00%에서 현재 5.25%로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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