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1년 우수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스마트폴·S-Map 등 호평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서울시 포함 5개 대도시 및 3개 중소도시 인증 획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참여해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 공모에는 30개 도시가 참여해 2달 동안의 서면 평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서울시를 포함해 총 8개 도시가 선정됐다.
이에 서울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시범인증'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도시 분야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고 수준의 스마트도시 위상을 이어나가게 됐다.
서울시는 8~10일 개최되는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대표성과를 소개하고 정부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으며 국내외에 한국 대표 스마트도시로서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3개 분야, 63개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2019년 시범인증에 이어 올해부터 본인증이 시행됐으며 주관 기관은 국토부다.
서울시를 포함해 이번에 인증 받은 8개 도시들은 지능화시설, 정보통신망,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 및 스마트도시 추진체계와 제도적 기반을 잘 구축하여 공공·민간 데이터 활용 등 스마트 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대도시 부문에서는 서울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천시, 안양시 등 5곳이 인증을 받았고 중소도시 부문에서는 서울 강남구, 구로구, 성동구 3곳이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서울시는 특히 다양한 IC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폴(S-Pole)’과 ‘디지털 트윈 S-Map’ 그리고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Transport Operation & Information Service) 등 높은 수준의 스마트도시 기술·인프라를 구축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울시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및 스마트서울 CCTV 안전센터 구축, 자율주행 시범지구 조성(상암일원) 및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 서비스 도입, 민·관협력 스마트시티 펀드 조성, 시민 참여 스마트시티 리빙랩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수준 높은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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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을 통해 스마트도시 서울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서울시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대외적으로 홍보·확산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도시 인프라 및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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