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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낸 시민단체를 불러 조사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고발인 조사는 기초조사의 연장선상으로, 피고발인을 입건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세행은 지난 6일 윤 전 총장과 한동훈 검사장,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고발장을 공수처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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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이번 참고인 조사 내용 등을 종합해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수사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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