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업인 '친환경농업 무농약 지속 직불금' 지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 위한 신규 사업 발굴·지원 확대 방침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을 지킨 도내 농업인에게 '친환경농업 무농약 지속 직불금'을 지원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에서 재배포장 및 농업용수 오염 여부, 농약·화학비료 사용 여부 등 인증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 오는 12월에 1400ha에 대해 5억 60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지속 직불금은 무농약 재배 인증 3회 차 이후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농가에 직불금을 계속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도 자체로 지원하고 있다.
ha당 무농약 지속 지원단가는 논 25만 원, 과수 60만 원, 밭(채소·특작·기타) 55만 원이다.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업인은 무농약 지속 직불제 지급 신청서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가 2018년 이후 친환경 기반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친환경 인증 면적이 계속해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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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농업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천 확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각종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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