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농자재 박은희 대표가 작업용 편의의자 50개를 기부했다. ⓒ 아시아경제

빙그레 농자재 박은희 대표가 작업용 편의의자 50개를 기부했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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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지난 3일 완도읍사무소에서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기부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완도읍에서 농자재 판매상을 운영하는 빙그레 농자재 박은희 대표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전해 달라며 작업용 편의의자 50개를 기부했다.

박은희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에도 깨끗한 완도읍을 가꿔 나가기 위해 쪼그리고 앉아서 힘들게 일하시는 것을 보고, 좀 더 편안하게 작업하셨음 좋겠다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완도읍의 착한 기부 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또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희수 완도읍장은 “코로나 시국에 어려움을 헤치며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이렇게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미담들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살맛 나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 물품은 읍사무소 복지 1팀에서 관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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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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