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 3600명 'AI혁신스쿨' 교육…채용 연계

KT, 3년간 청년 1.2만명 채용…정부와 '청년희망ON'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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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7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71% 거래량 630,265 전일가 6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가 국무총리실 주관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내년부터 3년간 총 1만2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전국 6대 광역 본부를 통해 3년간 총 3600명의 청년에게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T는 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융합기술원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김 총리가 취임 직후부터 추진한 청년 일자리·교육기회 창출 사업이다. 정부가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에게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첫 참여 기업으로, 전국 6대 광역본부에서 연간 각 200명씩, 2024년까지 3600명의 대학생·청년구직자에게 코딩과 AI, DX(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한 5개월 과정의 'AI혁신스쿨'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수 수료생은 인턴 과정을 거쳐 정식 채용된다.


연간 2000명 수준의 채용계획을 대폭 확대, 3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IT 설계, 보안 등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을 대폭 확대해 연 4000명을 뽑기로 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와 취업난에 힘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최고의 희망"이라며 "청년에게 따뜻한(溫) 일자리를 제공, 청년의 도전이 멈추지 않는(On-Going)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기업과 정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KT의 계획에 대해 "우리 사회와 청년, 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정말 담대한 계획"이라며 "문재인 대통령도 이 계획을 듣고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를 다해 감사를 표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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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날 청년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부의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7번째로 가입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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