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조 경기교육청 '금고' 어디?…23~24일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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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18조원의 경기도교육청 예산을 담당할 금융기관(금고) 선정 작업이 시작됐다.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4년 간 교육청의 현금ㆍ유가증권의 출납ㆍ보관, 그 밖의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될 금융기관을 일반경쟁 방식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도내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며, 신청 희망 금융기관은 이달 23~24일 이틀 간 경기교육청에 신청서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교육청은 다음 달 도의원, 금융전문가,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사 평가를 거쳐 최고 점수를 받은 기관을 차기 금고로 지정한다.

평가 항목과 배점은 ▲금융기관 대내외 신용도ㆍ재무구조 안정성(25점) ▲교육청 대출ㆍ예금금리(23점) ▲교육수요자ㆍ교육기관 이용 편의성(18점) ▲금고 업무 관리능력(27점) ▲교육기관 기여ㆍ교육청 협력사업(7점) 등이다.


차기 금고 금융기관은 내년1월부터 2025년 12월말까지 경기교육청 금고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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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교육청의 2020회계연도 자금 규모는 교육비특별회계, 기금을 합해 18조5470억원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크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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