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1475명…어제보다 269명↓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며 4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7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토요일(8월 28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474명보다는 1명 많다. 전날 같은 시각에 집계된 1744명보다 269명 적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6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5일로 61일째가 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500명대, 많으면 1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로는 서울 513명, 경기 457명, 인천 98명, 충남 73명, 경남 50명, 경북 42명, 울산 40명, 광주 39명, 대전 38명, 부산 37명, 강원 20명, 대구 19명, 충북 16명, 전남 13명, 전북 11명, 제주 7명, 세종 2명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계속됐으며, 비수도권으로 퍼져가는 양상을 나타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병원과 물류센터, 시장, 학원, 학교 등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됐다.
서울의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며 동대문구 청량리수산시장 36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8월 2번째) 35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9월 발생) 12명, 양천구 직장(8월 발생) 5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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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에서는 충남 서산시 고교(7명), 전북 전주시 고교(8명), 경북 구미시 교회(14명)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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