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연계, 미래형 경제구조 대전환 발판 마련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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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올해 사상 처음 국비 7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내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 국비 8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도 정부 예산안을 자체 분석한 결과, 국비 확보 목표액인 8조 원보다 125억 원을 초과한 8조 125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 예산 확보액 7조 2150억 원보다 7975억 원(11.1%)이 증가한 규모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또는 신규 반영 등을 고려하고, 내년 하반기에 결정되는 공모사업들까지 감안하면, 최종 국비 확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도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정부의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내년 정부 중점 투자 방향과 연계해, 이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 발굴과 계속 사업비 증액 등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의미를 뒀다.


'한국판 뉴딜' 및 '지역균형 뉴딜'과 연계한 첨단 미래 먹거리 산업들이 계속 사업에서 신규 사업으로 대거 반영됨으로써 지난해부터 시작한 강원형 뉴딜사업 추진에도 탄력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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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강원 호국원 조성'을 비롯해 '강원 광복 기념관 건립', '태백 교정 시설 신축', '고랭지 채소(무, 배추) 수급 안정' 등의 사업들이 정부안에 담겨 지역 소멸위기 대응과 지역균형발전 이슈를 해결하는 계기로 기대를 낳고 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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