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고승범 내일 첫 회동 '가계부채' 논의할 듯
이 총재·고 위원장, 3일 오전 10시 한은서 회동
폭증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 주목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첫 회동에 나선다. 두 수장이 최대 현안으로 꼽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와 고 위원장은 3일 오전 10시 한은 대회의실에서 회동할 예정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기존 0.5%에서 0.75%로 25bp 인상했으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다. 기준금리 인상 배경에는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급증 등에 따른 금융 불균형 심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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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고 위원장은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지난달 31일 취임사에서 "급증한 가계부채가 내포한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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