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농성2동 ‘주민총회·인권문화제’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최근 농성2동에서 ‘주민총회 및 인권문화제’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농성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정다감 행복한 농이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의제 우선순위 선정과 주민참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인권문화제에서는 5·18과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진 전시와 인권존중 사행시 등을 통해 광주정신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농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농성광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공·폐가 정비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최종 4건의 마을의제를 발굴했다.
또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번 총회는 일체의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참석자 초청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성열 농성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해 내년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총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광주시민들의 희생과 나눔으로 이룩한 이 나라의 민주화를 다시금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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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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