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1인가구 수요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 본격 추진... ‘자립’ 최우선으로 안전, 사회관계망, 건강, 인식개선의 5개 과제 선정

광진구, 1인가구 특별대책 추진단(TF)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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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1인가구 특별대책 추진단(TF)’을 구성, 지역 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구는 지난 5월 수립한 1인가구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자립(일자리, 주거, 빈곤) ▲안전 ▲사회관계망 ▲건강·돌봄 ▲인식개선의 5개 과제를 선정, 16개 관련 부서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MZ세대로 불리는 20~30대 청년층은 물론 노년 및 중장년층까지 모든 1인가구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다.


부구청장을 추진단장으로, 복지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TF팀은 월 1회 회의를 통해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신규 발굴, 기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주민센터는 동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구는 올해부터 ▲‘지켜줘 홈즈’ 방범서비스 지원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운영 ▲1인 청년·외국인·장애인가구를 위한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설치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번 TF구성을 계기로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 안전하고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다양한 가족이 편견 없이 어울려 사는 통합 도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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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인가구 증가세를 포함한 가구구조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TF를 구성하게 됐다” 며 “1인가구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돼 있는 만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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