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보건소, 역학조사·분석 작업 후 식중독 원인 발표 예정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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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최근 경기 파주시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였던 일부 환자의 검체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 균인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지난 19~22일 동패동의 한 김밥집에서 식사하거나 배달 음식을 먹은 27명과 해당 김밥집 대표와 종사자 6명 등 총 33명 중에서 15명의 검체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나머지 18명은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김밥 재료 등 9종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파주시보건소는 역학조사와 함께 분석 작업 등을 거쳐 식중독 원인에 대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고양에서도 지난 23~28일 두 김밥집을 이용한 손님과 직원 등 98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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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일부 환자의 검체에서 살모넬라균과 장 병원성대장균이 검출됐으며, 덕양구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20대 여성은 숨졌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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