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미발송 애플…새 아이폰, 14일 공개되나
존 프로서 등 '14일 가설'에 힘 실어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9월 7일로 예상됐던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 날짜가 14일로 미뤄졌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직 9월 하반기 이벤트 관련 공식 초대장을 발송하지 않은 상태다. 일주일 전 초대장을 보내는 관행상 이벤트 날짜가 당초 점쳐졌던 9월 7일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샘 콜 애플트랙 편집장은 "오늘 초대장이 날아오지 않았다는 것은 7일에 이벤트가 예정돼 있지 않다는 뜻"이라며 "14일에 아이폰13이 공개될 것이라는데 내기를 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맥월드, 애플허브 등 IT 전문매체들 역시 14일이 될 것으로 점쳤다.
앞서 시장에선 9월 14일이 될 것이란 관측이 조심스레 흘러나왔다. 유명 IT 팁스터인 존 프로서도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13 라인업 선주문과 판매 날짜가 9월 17일과 24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은 관측에 힘을 보탰다.
이번 하반기 이벤트에서는 아이폰13 외에도 애플워치7, 3세대 에어팟, 아이패드 미니, 새 아이패드,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등 다양한 신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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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에는 마스크와 김서린 안경을 착용하고도 인식이 가능한 새 '페이스 ID'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아이폰13 출고가가 예년 대비 높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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