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개 12만 3000여 미를 방류하고 있다.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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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과 27일 일로읍 우비선착장, 청계면 월선저수지, 해제면 태원간척지에 내수면 수산 종자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수산 종자는 동자개 12만 3000여 미로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지역 어업인들은 불법어업, 자원남획, 어장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방류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무안군은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송규 일로읍 청호어촌계장은 “이번 종자 방류는 지역 하천의 생태계 보전과 개체군이 급감하고 있는 토종 어종의 고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해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충분한 어족자원 조성으로 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수산 종자 방류뿐만 아니라 영산강의 유해 어종인 배스, 블루길 퇴치를 위해 4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수매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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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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