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왕숙·하남교산' 지구계획 수립…사전청약으로 조기공급
부천대장·고양창릉 연내 지구계획 승인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중 남양주왕숙1·2와 하남교산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계양를 포함해 2018년 발표된 3기 신도시 모두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됐다. 2019년 발표한 부천대장, 고양창릉 3기 신도시는 올해 중 지구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현재 3기 신도시는 이들 지역과 지난 2월 발표된 광명시흥을 포함해 총 6곳이다.
남양주왕숙에는 약 5만4000가구(인구 약 12만5000명)가 공급된다. 여의도공원 13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판교 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 일자리 공간을 조성한다. 전체 주택 중 35%인 1만8810가구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공공분양주택은 9497가구가 공급된다.
남양주왕숙은 사전청약을 통해 오는 12월 2300가구를 조기 공급하며, 그 중 일반공공분양주택은 1552가구, 신혼희망타운은 748가구다. 내년에는 약 40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추가 공급한다. 올해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기존 도심 기반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했다.
남양주왕숙2는 약 1만4000가구(인구 약 3만3000명)의 주택이 공급되며, 여의도공원 3.5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공공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전체 주택 중 35%인 5047가구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하고 48%인 2420가구는 역세권에 배치한다. 공공분양주택은 2521가구다.
남양주왕숙2는 사전청약을 통해 오는 10월 공공분양주택 1400가구를 조기 공급한다. 내년에는 약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신설역 인근으로 2024년 본 청약을 거쳐 2026년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하남교산지구는 약 3만3000가구(인구 약 7만8000명)의 주택이 공급된다. 여의도공원 약 10배 규모의 공원·녹지, 판교 테크노밸리 수준 이상의 일자리 공간을 조성한다. 전체 주택 중 35.6%인 1만1770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5320가구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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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전청약을 통해 오는 11월 공공분양주택 약 1000가구를 조기 공급하고 내년에는 약 2500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사전청약 물량은 5호선 하남검단산역과 가깝다. 2023년 본 청약을 거쳐 2026년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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