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대한 성명서 발표

국토교통부는 군 공항 이전과 별개로 2021년까지 민간공항 통합절차 즉각 이행 촉구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 아시아경제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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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9일 무안군청 앞에서 전남도민과 무안군민의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무안군 등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과 광주 민간공항 통합이전 시기를 군 공항 이전 추진 상황, 지역 의견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한다는 문구를 삽입하려는 국토교통부를 이해할 수 없고 무안군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추진위는 “광주지역의 이익만을 위해 민간공항의 통합시기를 확정하지 않고 군 공항 이전 사항까지 반영하겠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광주전투비행장을 민간공항과 함께 무안군에 이전하려는 기만 술책이 아닐 수 없다”며 지역 갈등의 불씨가 되는 군 공항 이전 문제와 별개로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과 광주 민간공항 통합을 추진한다는 국토교통부의 정책적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성명서 내용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할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지속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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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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