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빛어린이집 원생, ‘백만천사 1호’ 됐다!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 한빛어린이집(원장 이정근)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년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백만천사’ 1호가 됐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은 19일 한빛어린이집에서 2021년 백만천사 1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민간재원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백만천사 캠페인은 올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100명의 후원자를 발굴하는 운동이다.
첫 번째 백만천사로 탄생한 한빛어린이집 원아 92명은 나눔 프로젝트를 참여해 얻은 자신들의 용돈을 한마음으로 모아 100만원 기부에 동참했다.
백만천사의 기부금은 추후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전주형사랑나눔간병비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복지공동체공모사업 등에 활용된다.
이정근 원장은 “이번 성금은 재원생들의 나눔 활동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재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선물같은 기부가 됐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백만천사 1호로 오랫동안 기억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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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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