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도심에 공공주차타워 잇따라 들어선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형 공공주차시설들이 올 하반기 차례로 완공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우선 김해의 대표 시민공원인 연지공원의 주차난을 해소할 연지공원 주차타워가 이달 준공해 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연지공원 주차타워는 44억원(민자)의 사업비로 금관대로1368번길 9 일원에 건축면적 2179㎡, 전체면적 4355㎡, 2층(3단)에 주차 공간 191면 규모로 조성된다.
내동 거북공원 주차타워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시비를 포함 총 47억7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1222㎡, 전체면적 3472㎡, 3층(4단), 116면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곳은 7만명 인구가 사는 내외동 주거밀집지역에 있으며 내외동 중심상가, 외동 전통시장과도 가까워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푸드타운에 인접한 동상시장 주차타워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다어울림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국비 73억원을 포함해 총 1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상동 922-1번지 일원 2342㎡ 부지에 전체면적 7997㎡, 7층 규모로 조성돼 지상 1~5층은 주차장, 6~7층은 복합문화센터로 사용된다. 주차공간은 185면이다.
끝으로 화물차 불법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이달 중 생림면 화물차 공영차고지(80면) 운영에 들어가고, 내년 12월 진영읍 금봉교차로 화물차 공영차고지(150면)를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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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계자는 "도심 공공 주차시설 확충으로 보행자 안전을 개선하고 차량 통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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