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회전교차로 정비
[무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무주군은 적상면 사천리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성 향상과 차량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회전교차로 정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무주군은 국비 1억4000만원 포함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이달 중 공사를 발주, 오는 2022년 5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적상 회전 교차로 설치공사 실시설계에 착수에 이어, 도로교통공단과 행정안전부의 자문을 받아 이달 초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이전 회전교차로는 국도 시설물이었으나 국도 우회도로가 설치된 후 무주군으로 이관된 시설물로써, 회전교차로 설치 규격이 맞지 않아 교차로 강점인 운행속도가 줄어들지 않는 등 안전사고가 도사리고 있었다.
무주군은 회전교차로 정비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민원 해소는 물론, 안전한 보행과 교통사고의 우려에서 벗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의 ‘회전교차로 설치 및 개선 효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회전교차로가 도입으로, 통행시간 21%, 교통사고 발생 건수 24.7%, 사망사고 76%, 사상자 33.1%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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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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