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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병원에 입원해 건강 이상 여부를 검사받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건강에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는 경우 광복절 연휴 기간 내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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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군부의 헬기사격 사실을 부정하며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광주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피고인석에 앉아 꾸벅꾸벅 졸다가 재판 시작 25분 만에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퇴장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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