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대통령 준비했나 늘 궁금"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사무처 노조와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사무처 노조와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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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4일 경선 상대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동시에 저격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울산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훌륭한 검찰총장, 감사원장이었을지는 몰라도 갑자기 대통령을 하기에는 위험이 너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또 "두 분이 언제부터 대통령이 되기 위해 의지를 갖고 준비했는지 늘 궁금했다"고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유 전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의 지지율이 야권 1, 2위를 다투는 것에 대해선 "짧은 시간에 치열하게 경선하면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답했다.

'어떤 지도자가 대한민국에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엔 "코로나19 이후 경제를 일으킬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경제가) 일자리와 주택, 불평등,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아쇠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공급을 확실하게 늘리고 부동산 관련 세금을 줄여 부동산 가격을 점차 내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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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주택 공약에 대해선 날을 세웠다. 유 전 의원은 "사기성 포퓰리즘에 불과하다"며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돈이 없어서 못 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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