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 생활 청소년 발굴 문제 등 논의
쉼터 입소 청소년 애로사항 점검

김경선 차관이 지난 6일 경기도 소재 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경선 차관이 지난 6일 경기도 소재 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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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가정 밖 청소년 보호방안에 대한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13일 여가부는 이날 오후 정부청사에서 위기 청소년 보호 방안과 관련한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거리의 위험에 노출되는 가정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경찰청, 지자체 청소년정책 담당과장, 청소년쉼터협의회 회장 등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다.


가정 밖 청소년 보호·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옥상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이와 함께 쉼터 내에서의 핸드폰 사용, 외출 후 귀가시간 등 입소청소년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퇴소 후 자립지원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


여가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국 134개 청소년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하면서 가출 등 위기청소년을 보호·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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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범죄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쉼터 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가정 밖 청소년이 거리의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고 따뜻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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