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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0 도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자평했다.


7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6일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세계 수십억명이 이번 대회를 훌륭한 희망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올림픽을 강행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올림픽이었다는 견해를 밝힌 것이다.


그는 무관중 개최로 결정됐을 때 개인적으로는 혼이 빠진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걱정했지만 선수들의 활약도 성공에 공헌했다고 덧붙였다.

바흐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위험 속 올림픽 강행에 대한 역사적 의의에 대해선 "지금은 판단하고 싶지 않다"며 "미래 세대가 어떻게 판단할지의 문제"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번 올림픽 개최가 최근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는 "간접적 영향이 있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뒷받침할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며 "직적접이나 간접적으로도 영향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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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위원장은 6~7일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훗카이도 삿포로를 방문하고 있으며, 8일 저녁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폐회식에 참석한 뒤 떠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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